추석 연휴 첫 날,
요아킴 신부님과 실베스텔 총회장님 그리고 사목위원들이 출동하여
성당 마당 나무, 전지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깔끔하게 단장한 성모동굴이 아주 환해졌습니다.
성당 옆 담벼락 안쪽도 훨씬 밝아졌구요.
휴일도 반납하며 이토록 애써주신 덕분에
성당 마당이 한층 아름다워졌습니다.
모쪼록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은총이 댁내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