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수유동성당에서는
성모의 밤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많은 교우 분들이 오셔서
가슴에 소중히 품은 초를 봉헌하고
갖가지 색의 고운 장미꽃을
성모님 앞에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입당성가로 목청껏 불렀던 성가 "성모의 성월"이
아직도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우리와 늘 함께 하기를.....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가장 고운 꽃 모아 성전 꾸미오며
기쁜 노래 부르며 나를 드리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