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소식 알려드립니다.3월 20일, 서울대교구장님께서 4월 2일부터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재개하려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때마침 오늘, 우리 수유동성당에서도 요아킴 신부님 주례로 미사가 봉헌되었는데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던 시간들이었기에, 4월 2일부터 미사를 드릴 수 있다는 소식이 많은 교우분들께는 뛸 듯이 반가운 소식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서 건강관리 철저히 해 주시고, 성당에 오실 때는 필히 마스크 착용과 손 세척 그리고 성당안에서도 거리를 두고 앉으며 악수 등 신체적 접촉을 피해야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수유동성당에서 미사드렸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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